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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은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기분으로 그 감정상태가 몇 시간, 며칠에 걸친 일시적인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다. 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되어 집중력 저하, 일의 효율성 저하, 현저한 식욕 저하 및 수면 부족, 자살 생각 등을 경험하는 정도라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원인을 밝히고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우울증으로 인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하고 있는데요.

 

 우울증 여부와 심각한 정도는 다음의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지만, 체크리스트의 결과가 우울증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를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

 

▶ 지속적인 우울감
▶ 의욕 저하, 흥미의 저하
▶ 불면증 등 수면장애
▶ 식욕 저하 또는 식욕증가와 관련된 체중변화
▶ 주의집중력 저하
▶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시도
▶ 부정적 사고, 무가치감(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지나친 죄책감
▶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학업능력저하, 휴학, 생산성 저하, 가족 갈등, 이혼 등

우울증에 걸리면 이전에 스트레스를 극복할 때 사용하던 방법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도 즐겁지 않게 되어 나는 이를 극복할 수 없을 것 같고 이러한 괴로움이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느껴지게 됩다고 합니다.

우울증자가진단테스트로 알아보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

 

부정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알코올은 우울증 치료의 적이므로 반드시 피한다.
 명상과 요가, 이완요법이 도움이 된다.
 낮잠을 30분 이내로 하고 침대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우울증에 잘 대처하는 방법

 

1. 가족이나 친구가 우울한 환자를 돕는 방법

 우울증의 증상으로 인한 환자의 변화(짜증, 무기력, 약속 지키지 않음 등)를 비난하지 않고 우울증인지 의심해보고 차분히 대화를 나눈다.
  세심한 배려로 친구의 어려움을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격려해준다.
 우울증 치료를 받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의 경우 항우울제를 복용하도록 돕는다.
 섣부른 충고보다는 경청하는 자세로 친구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환자를 혼자 두지 않고 운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같이 하면 좋지만 너무 강요하면 환자는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살에 대해서 언급한다면 자세히 묻고 자살의 위험이 있는 경우 즉각적으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우울증이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울증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상담의 전화(1577~0119)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 긴급전화(129)를 통해서도 위기시 상담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시·군·구 단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보건센터를 통하면 전문의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신경정신의학회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해피마인드(www.mind44.co.kr)을 통해 우울증에 대한 정보와 무료상담이 가능합니다. 또한 서울광역정신보건센터 위기관리팀에서 운영하는(www.suicide.or.kr)을 방문하면 인터넷 채팅으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우울증을 병으로 보지 않고 방치하다가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이나 본인이 우울증 초기 증상을 보일시 감추지 마시고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우울증은 얼마든지 잘 치료가 되는 질환이라라고 합니다.

 

우울증자가진단테스로 나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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