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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면가왕은 진짜 패널들도 놀라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진정한 복면가왕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저절로 감탄이 나오고 배우냐 가수냐 예측블허

우비소녀는 고정관념을 확 깨는 그런 미친 가창력소유자...박진주

본인도 밝히는 볼매 볼수록 매력있고 예쁘다고 당당히 밝히는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검색 포털에 바로 검색1위

저를 포함해서 다들 많이들 느끼셨나봐요...볼수록 매력..ㅎㅎㅎ


일주일전부터 시청자 네티즌은 박진주라고 예상을 하더니 역시 예상과 같이 박진주 였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잘들 아시는지

아무튼 우비소녀가 노래부르는 모습은 반할만 했습니다.

왠만한 가수보다 노래를 잘하고 김현철씨 말했듯 직업을 잘못 아니 겸업해라. 어제 모습을 보고는 충분한 자격이 있는분 같았네요.



박진주 나이 1988년 12월 24일생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이후 <두개의 달>,<코알라>,<플랜맨><돼지같은 여자>등의 영화에 출연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JTBC '가시꽃', SBS '모던 파머',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최근엔 SBS '질투의 화신'까지 이력도 화려하다.


씬스릴러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최근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간호사보다 더 간호사 같고 극중 역보다 더 역을 잘 소화해 내는 씬스릴러 

질투의 화신에서 박진주는 우리 주변 병원 어딘가에 꼭 있을법한 간호사언니다.



박진주의 캐릭터 소화력 능력은 2011년 대박영화 <써니>에서 이미 검증 되었다. 

껌을짝짝 씹으며 머리를 꼬아대던 얼굴 표정에서부터 이미 '욕쟁이진희'였던 박진주이다!

이쯤에 맛깔나는 욕연기 보고 가야 겠죠.




박진주는 배우를 꿈꾸며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연기지망생!

 

오디션에서 박진주 연기를 본 <써니> 감독은 박진주에게 이제 아르바이트 그만해도 되겠다며 그녀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역시 감독님은 보는눈이 다르긴  한가 봅니다. 



복면가왕' 박진주에 할 말 잃은 판정단…“왜 가수 안 해요?”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노래도 들어봐야 겠죠. 청량한 목소리와 신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 박진주 매력적인 노래들..




언제 짤릴리 몰라요 T.T



인기 실감나네여.. 영상들이 짤리는 걸 보니



박진주는 복면가왕 출연소감으로 "사실 나한테도 다른 면들이 많다. 다른 가수분들이나 연기자들에 비해 키가 크지도 않다. 예쁘지도 않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노래할 수 있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같이 힘을 얻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앞으로 좋은노래와 연기로 제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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