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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최순실 연예인리스트에 이어 최순득 연예인리스트가 운전기사를 통해 폭로가 되었는데요. 과연 그들은 아무런 댓가 없이 그냥 친분으로 최씨 자매를 만났을까?

최씨와 관련된 측근들이 하나같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온 나라를 쥐퍼락 했는데요.

최순득과 관련해서 김장에 불러서 돈을 받았다는 증언, 라디오 DJ에 전화를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었다는 증언 , 주말마다 연예인 누구랑 골프를 쳤다는 증언등 도대체 최씨 일가가 국정논란 뿐만아니라 나라를 지들 발아래 두고 국민을 개 돼지처럼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이번 세대 정말 분노를 넘어서 용광로처럼 철철 끓어 오릅니다.



최순득 연예인의 이름이 일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는데요. 중견배우와 방송인 등 9명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명됐다. ㅠㅠ 우리는 모르는 그 분들이 누구일까요?  물론 그 분들이 이번 박ㄹ 혜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성을 찾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연예인게이트라고 모 국회의원님이 말씀만 하시고 명단을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 더 궁금할 뿐입니다. 


최순득의 연예인 리스트는 운전기사의 입을 통해서 나온 내용을 유추해서 네티즌, 기사에 실린 이니셜을 토대로 예상을 해봅니다.





최순득씨 전직 개인 운전기사 j씨의 증언에 따르면 언급된 연예인들 중 일부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부기관 홍보대사를 맡는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j씨의 증언에 따르면 최순득씨는 최씨는 일주일에 세 번씩 지인들과 골프를 쳤다.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이라면서 “탤런트들 중 주로 친하게 지낸 이는 부부사이인 L과 S, N과 K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여기서 인기 중견 배우 N씨(70대)· K씨(70대·여)를 유추해보면 남o우,김o림이 가장 유력하다. 이분들이 70대 중반에 중견배우 이면서 부부


그다음로 부부사이인 L과 S를 네티즌들은 이o하,선우o숙을 예전에 부부였고 연기자 출신 


이어 j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방송인 C씨가 진행하는 모 방송사의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지목하면서 “(순득 씨가 라디오를 진행하는 연예인에게) 전화를 해서 ‘뭐 좀 틀어라’하면 그 노래를 실제로 틀더라. 전화하면 (그 연예인이) 전화를 받더라”고 말했습니다. 



라디오에서 최순득이 틀어 달라고 말하면 노래를 틀어주던 그 연예인은 바로 강석이라고 합니다. 라디오 DJ강석과 최순득씨와 오랫동안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했고 회오리 축구단 멤버 몇 사람과 함께 만났다는 중견가수 증언


이름을 다 공개 못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송기석의원 (국민의당)이 공개하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의혹일뿐 최순실 최순득과 골프를 쳤다는 이유로 게이트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최순득 씨가 김장철에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청해 김칫값 명목으로 돈봉투를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요.

최순득씨가 서울 강남의 자택으로 유명 연예인들을 초대해 가사도우미 등이 담근 김장김치를 용기에 담아 건네면 연예인들은 '김치 값' 명목으로 최 씨에게 현금이 든 봉투를 줬다는 것.


최순득 씨의 한 지인은 지난 24일 김치는 고작 서너 포기에 불과했다. 사실상 돈봉투를 주고받는 게 이 모임의 목적



최순득 연예인은 이제 이름을 막 알리기 시작한 20~30대부터 인지도가 있는 중년 여배우들까지 다양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씨 자매와 박 대통령이 가까운 사이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연예인들이 정부관련 행사 등에서 특혜를 받기 위해 최씨에게 접근한 것 같다' 라고 증언했네요. 씁쓸합니다. 


그녀의 딸인 장시호가 연예계 인맥이 많은것도 모두 엄마 영향이라고 합니다. 한 익명의 연예인 관계자는 "연예계에 최순득과 장시호의 입김이 있다는 소문은 오래전부터 퍼졌으며, 각종 정부 관련 행사에 그 모녀가 상당부분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관련 연예인들은 단순 친분이 아닌 돈 받고 행사 알선 즉 알선수재죄가 성립이 안되는지 더 궁금합니다. 


이분들 말고도 박근혜 지지 연예인들이 다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물론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이 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 연예인이기에 의심의 눈총은 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스트만 공개하려 했지만 지지한 사진만큼 확실한 근거 자료는 없을 것 같아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박근혜 지지한 연예인 리스트]


박근혜 대통령은 "저는 지금의 인생을 덤이라고 생각하고 고마우신 국민 여러분께 은혜를 보답해서 국민행복 시대를 꼭 열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하는 젊고 강한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의 남은 정치 인생 모두를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인생을 덤으로 사시는 분이 국민들이 그리 바라는 하야는 생각치 않으시고 국민 행복은 커녕 전 국민을 분노와 좌절 실망에 나날로 밀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송해(방송인)


송씨는 "지구상의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 박근혜 후보님만큼 불행한 분도 없다"며 "양친을 흉탄에 잃어버리고 40년 세월을 동행하는 사람도 없이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앞으로 한을 풀려고 살아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현철(가수), 이수나(탤런트)




이주노(가수), 김혜영 (탈북가수) ,정동남(방송인) 정동남씨는 세월호 구조현장에서 목숨걸고 구조에 나서고 박근혜 지지도 했는데 아마 배신감이 크실 듯...



설운도(가수)

대선 당시 추천 유세 현장에서 '소양강 처녀'를 부른 설운드(가수)에 대해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257조 기부행위 제한을 위반 했지만 선관위는 단순 경고 조치만 했다.



김흥국(가수)

'나도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위해 들이대겠습니다'라고 박근혜 대통령 전격 지지 




전원주(배우)


‘박 대통령 뵈면 첫사랑 만난 것처럼 떨린다. 박 대통령,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라며 ‘생색 안 내시고 따뜻한 마음을 주셨다.’ 아울러 ‘박 대통령 앞에 서면 자꾸 눈물이 난다’며 ‘처음 만난 자리에서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용녀(배우)


'박근혜 연설 들으면 눈물 나' '위기 대처능력 뛰어나고 말, 행동 일치... 대통령감''팬들이 나보고 웃듯 나도 박 후보 보면 웃음 나' 그는 또 박 후보는 자택에서 아직도 20년이 넘은 '금성'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지방에 다닐 때에도 일반석을 이용한다. 국민의 돈으로 비행기를 타는데 이 돈을 낭비할 수 없다며 일반석을 고집하는 게 박 후보' 그야말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이라고 거듭 추켜세웠다.



 



한무(코미디언),최병서(코미디언), 이상운(코미디언), 최형만(코미디언)


마지막으로 은지원은 친족이니 당연하듯



배우 이순재를 비롯해 국민아버지 최불암와 송재호 전원주 선우용녀 노주현 이동준 이수나 송기윤 정동남 김애경 김혜선 등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방송인 이영자 개그맨 이용식 신현섭 황기순 등과 김흥국 설운도 현철 춘자 박상민 이주노 현진영 등 유명가수들도 박근혜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


위 연예인분들도 "이러려고 박근혜 후보 유세를 했나?" 지금쯤 후회하고 계실 듯... 


국민들은

 "모든 의혹을 말끔히 풀어야 한다" 

 "최순득 연예인이 누군지 밝혀라!!"

 "비리를 척결하자! 이제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분노가 끌어오른다. 이제 하다하다 김치 게이트냐..?"

 등 분노에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양파는 까면 눈물도 나오지만 먹을수나 있지 이건 매일 매일 의혹투성 덩어리 물론 진실이 아닌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의혹이 아닌 진실이라는 사실에 국민 한사람으로 정말 두렵고 무섭다. 외국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는 아마도 부패 종합선물세트라 생각할 것이다. 4대악척결과 더불어 박근혜.최씨일가 척결도 같이 진행되어야 한다. 

악 악 악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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