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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체를 비롯한 여러 정치인과 공인들 촛불들고 시위하면 대통령이 물러가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라고 말을 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나라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건 누구도 옳고 그름을 말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중 심각한 오류는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 눈과 진실을 들으려 하지 않는 귀가 있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려는 입을 가지고 있는것 입니다. 



'박근혜보다 깨끗한 정치인 있으면 하나라도 나와봐라’

‘진실부터 밝힌 후에 책임을 물어라’ 

‘선동의 촛불은 김정은 명령이다’ 

‘법치를 무시하는 국회는 해산하라’ 

'촛불시위가 순수한 것이 아니며, 좌익 혹은 야당 우호세력의 소행'


박근혜를 탄핵하고자 하는 것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무릇 깨끗한 정치인이 없다는 거 저희도 압니다. 또한 진실을 밝히고자 검찰, 특검이 시작했습니다. 처음 검찰조사를 지켜보고 결과 나오면 말하자 하던 분들이 이제는 검찰을 못믿겠다 합니다. 피의자 신분이 되니 선동의 촛불 현장에 나와서 보고 말하세요. 간혹 정치적 색깔과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참여 하는 집단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보다 일반인 보통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사실을 보려하지 않는 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박근혜 정부가 망하는 첫번째 이유는 주변에 유능하신 분과 충성스런 분을 많이 두어서 입니다.  자 그럼 분들 말말말을 한번 볼까요?

김진태(춘천) 명언 " 촛불은 바람 불면 꺼져"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직접 사용했다는 아무런 단서도 없는 걸로 세상이 이렇게 시끄럽다. 검찰이 JTBC의 보도경위를 수사해야 한다.” (10월27일)

“새누리호는 난파 직전이다. 난 여기서 죽겠다.” (11월 4일)

“광화문 집회에 불순 세력이 포함돼 있다. (경찰청장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다.”

“촛불은 바람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

“검찰 수사나 특검이 끝나면 박 대통령과 관련해 제기되는 의혹은 2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 (11월17일)

"(검찰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공소장 내자) 훗날 역사는 여론에 굴복한 검찰 치욕의 날로 기록할 것” (11월 20일)


조원진(대구 달서병)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기다리라며) “유가족이면 잘 쫌 계세요.” (2014년 7월2일,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전직 대통령이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 확인해봤냐?” (2014년 7월11일)

“우리 역사교과서, 좌파·전교조 교과서 7종에는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이 한 곳에도 서술이 없다.” (2015년10월20일)

“누가 진실한 사람인지 헷갈릴 테지만 조(조원진)가 (찾아)가는 후보가 진실한 사람” (2015년 12월19일)

“박근혜 정부의 사심 없는 개혁에 딴죽 거는 세력들이 나는 북한에만 있는 줄 알았다.” (2016년 3월29일)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 달라.” (2016년 11월1일)

“(대통령을) 출당시키는 것은 정치적 패륜행위다. 탄핵은 제2의 정치적 패륜이다.” (2016년 11월21일)

 

이완영(경북 고령)

(세월호 유가족에게) “내가 당신에게 말했냐?” “경비는 뭐하냐?”

“가족들이 전문 지식이 있나, 이성이 있나.” (2014년 7월2일)

“미국에서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을 죽여도 정당한 공무다. (시위대가) 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그대로 패버리지 않느냐. 이런 게 선진국 공권력이 아닌가.” (2015년 11월16일)

“박근혜 정부 성공 비는 마음 둘째라면 서러워할 이완영, 정부에 쓴 소리 하겠습니다. 정부 이번 발표는 잘못된 것입니다.” (2016년 7월19일)

“사드 배치(반대) 투쟁을 해오신 분들이 외부에서 왔다는 얘기” (2016년 10월6일)

“물에 빠질수록 침착해야 한다.” (2016년 11월 4일) 

이장우(대전 동구)

(국정원 댓글사건 국정조사를 두고) “노무현 대통령 후보 나오라고 하세요. 정정당당하게 대선불복하라고” (2013년 8월14일)

“새누리당 위원들이 막말을 하는 것 봤습니까?” (2013년 8월16일)

“(김용판·원세훈에게) 요즘 잠 제대로 못 자지요? 정말로 억울하지요? 저 같아도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2013년 8월16일)

“종북 얘기할 때 반론하면 종북 세력이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2013년 8월29일)

“대통령 성실히 보좌하는 사람들을 문고리 3인방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야말로 국정농단입니다.” (2015년 1월9일)

“최순실씨가 활개치고 다니던 시절 당 대표가 누구였냐” (2016년 11월7일)

“대한민국이 전대미문의 비상사태에 처한 지금 저 혼자 살겠다고 물러나면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르냐” (2016년 11월8일) 

김태흠(충남 보령)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회에서 저렇게 있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어디 뭐 노숙자들 있는 그런…” (2014년 8월1일)

“이 사람들(국회 청소노동자) 무기계약직 되면 노동3권 보장돼요. 툭 하면 파업 들어가고 할텐데” (2015년 11월26일)

“나는 친박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아부하고 이런 게 아니고, 윗사람들 나 싫어하는 스타일”

“윤상현 의원과 비교선상으로 (JTBC가) 내보냈는데 올바르지 않다고 본다.” (2016년 6월14일)

“(촛불집회 참여는) 시민단체나 일반인들이 하는 짓이다. (국회의원이) 시위꾼은 아니지 않나” (2016년 11월11일)


이정현(순천)

 “저는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

“야3당과 여당이 협상해서 (대통령을) 오늘 그만두게 하든지, 내일 그만두게 하든지 실천하면 장을 지진다” (11월30일)

“(야당이) 말을 바꿀지 안 바꿀지 내기 한번 할까”

정유섭(인천 부평)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만 잘해주면 (세월호) 7시간 놀아도 된다"

"야당이 세월호 7시간을 탄핵소추안 사안에 넣은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세월호 사건은 대통령에게 총체적인 책임은 있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

"대통령이 국민들이 안된다는 사람만 골라서 인사를 했기에 세월호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된 것"

"직접적인 책임은 현장 대응 능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

홍준표

"선택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지 않느냐"

윤창중

"박근혜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대한민국 쓰레기 언론, 야당, 친북, 종북, 반미세력 등을 제 손으로 반드시 척결하기 위해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

"이들이 똘똘 뭉쳐서 제가 알몸으로 인턴 엉덩이를 만졌다고 생매장했던 것을 지금 박 대통령을 향해 하고 있는 것"

"박 대통령을 만나 수사를 하지도 않고 매장부터하는 이런 나라 같지 않은 나라가 어디있나"

“박 대통령에 관한 문제는 객관적 실체가 어느 것도 나오지 않았다

"마녀사냥이자 인민재판"

"탄핵 동조 대한민국, 과연 제 정신인가"

"정치적 수사를 1백보 양보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했다는 부분은 문화 체육계와 관련된 분야가 아니냐"

"박 대통령이 검찰 주장대로 설령 지원했다고 해서 그것이 선거라는 민주적 방식에 의해 선출한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사유가 된다는 말이냐"

이문열

"100만이 나왔다고, 4천500만 중에 3%가 한군데 모여 있다고, 추운 겨울밤에 밤새 몰려다녔다고 바로 탄핵이나 하야가 모든 국민의 뜻은 아닐 것"

"초등학생 중학생에 유모차에 탄 아기며 들락날락한 사람까지 모두 헤아려 만든 주최 측 주장 인원수" 

김종태 (새누리)

“그만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좌파와 언론이 선동한 것이다. 탄핵하면 그대로 정권을 내주고 보수 가치도 무너진다”

“좌파 종북 세력이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 

“1분간 불을 일제히 끈 것도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공인들이 하는 말을 보면 보통사람보다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적어도 말을 한번쯤 생각하고 밖으로 뱉어야  하는거 아닌가

국민을 대표하라고 뽑아 줘더니 대통령 호위병 노릇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쓸프다.

자고로 군주는 달콤안 말을 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쓴소리를 하는 사람을 옆에 두라고 했거늘....

한걸음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주변에 쓴소리 하는 사람을 많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탕발림 말만 하는 사람은 결국 무언가 얻을게 있기때문에 옆에 있는거고 더 이상 얻을게 없으면 언제든지 떠날 사람이다. 

끝까지 옆에 남는 사람은 진정 나를 위에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다.


항상 투표를 할때는 잘 뽑아야지 하면서 그놈이 그놈이라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뽑지 맙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멍들고 아이들이 이상한 나라에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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