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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 했어요 '우결'에 이어 두번째로 부부로 출연한 '님과함께'에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갑작스런 하차에 누리꾼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서인영은 여가수 사이 군기반장 노릇을 하며 구설수에 자주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후배가수 율아에게 "누가 싸가지없게 고개를 까딱 거리나"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하면서 공개적으로 후배를 따금하게 혼내는 모습이 화제가 된적도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서인영 듣던대로네','서인영 성격 보통아니네','서인영 자긴 인사 잘하고 다니기는 하나?'등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선배에 대한 예의는 당연 후배가 가져야 하는 덕목이긴 하지만 공개방송에게 버릇없다는 식으로 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모르면 가르쳐주고 잘못하면 가르쳐주는것도 선배의 덕목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또한 서인영과 가인의 반말 기싸움도 한참 화제가 되었다. 

논란은 과거 서인영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지만 후배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에게 반말을 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모 음악프로그램에서 나르샤가 서인영에게 인사를 했는데 뜬금없이 서인영이 나르샤 머리를 쓰다듬고 반말을 했다고 한다. 

논란의 핵심은 나이가 많은데 후배다 반말을 해야할까? 존댓말을 해야할까 대학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ㅠㅠ

가요계와 개그계는 특히 나이에 상관없이 선후배간 규율이 심하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적 생각으로 나이가 많은 후배건, 나이적은 선배건 서로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논란이후에 이번 서인영 욕설 동영상 파문은 그동안 여러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또하나의 인성문제로 네티즌에 뭇매를 맞고 있다. 


갑작스런 님과함께2 하차이후 불거진 서인영 욕설 동영상이 인터넷에 나돌았는데요. 


익명의 제보자는 님과함께2 촬영에 관한 팩트 전후 상황을 상세히 적어서 인터넷에 올렸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서인영은 영상에서 '님과 함께2' 스태프에게 촬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제보자는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을 떠나기 전부터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일등석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으며, 현지에 도착해서도 고급 호텔을 주장했다고 한다.


또 촬영일정을 미리 알렸음에도 스케줄이 너무 힘들다고 투정하며 촬영 때마다 지각했다고 한다. 불만이 있거나 스케쥴이 바쁘면 처음부터 촬영을 프로그램을 찍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인데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고 스텝을 함부로 대하거나 함부로 말을 하는건 그 사람 인성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또 영상에서 욕설하는 장면은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새해가 되던 사이 불꽃놀이 축제 현장에서 촬영하던 중 벌어진 일로, 서인영이 메인 작가에게 5분 이상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




이후 서인영은 촬영일정이 남았음에도 매니저를 데리고 귀국했다고 한다.


언제까지 시청자는 이런 연예인을 티비에서 봐야 하는가 아무리 자극적인 내용과 보통사람과 동떨어진 사람을 시청자가 좋아한다 해도 제발 기본 인품이나 인성을 갖춘 연예인을 티비에서 보고 싶다.


방송이미지등은 모두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했으며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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