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고영태내연관계라고 말하는 박 대통령 변호인들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 자리에서 피청구인 '박 대통령' 측이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해 질문한 수준을 보니 한심하다. 대통령은 이러려고 변호인을 선임했나 자괴감이 들것이다. 피청구인 박대통령측 변호인 질문수준 봐라. 이게 이나라 대통령을 대변하고 탄핵기각을 시키려는 변호인들이다. (박 대통령측)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게 검찰 조사에서 말한 최순실씨와 고 전 이사의 관계에 대해 ‘연인관계로 의심된다’ 내용을 캐물었고 차은택씨은 “개인적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측)은 차은택에게 ‘최씨와 고 전 이사를 2014년 4~5월 경 만났느냐’ 차은택씨는 '고원기획은 광고기획도 하고 연예 엔터테인먼트도 하는 회사인데 실제로 한 건 없고, 고영태씨가 최씨와 ..
시사
2017. 1. 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