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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인 이선애 변호사는 지난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1994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하였다.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법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등을 지냈다. 2006년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 한국환경법학회 위원과,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법무부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단 위원, 대한변호사협회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으로 일했다. 


이선애 변호사 속칭 국내 로펌에서 성공한 여성 변호사 Top 5에 든다고 한다.








학력사항

~1989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1985 숭의여자고등학교 

숭의여고 출신으로는 한국 농구의 대들보 박찬숙, 한국 최초의 여성 캐스터 이익선, 사법고시 수석합격자 이선애 변호사, 한국 최초의 여성 조달청장 장경순, 그리고 tv 드라마에서 연일 활약 중인 정영숙, 박원숙, 김미숙, 이휘향, 전인화등이 있다.







경력사항


1989 제31회 사법시험 수석합격(연수원 21기)


1992 서울민사지법 판사 


1996 대전지법 판사 


2001 서울행정법원 판사 


2003 서울고등법원 판사 


2004 헌법재판소 연구관 (2년)


2006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現) 


2010 법무부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 


2013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現) 


2014 법무부 검사적격심사위원회 위원(現) 


2014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現, 2017. 연임) 


2015 사단법인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現)


소속 현 법무법인 화우(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비상임위원)




배우자



대법원의 김현룡 재판연구관 


김현룡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는 제주출신으로 대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해 춘천지법,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바 있다.



박근혜 정부에 대통령비서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을 하셨지만 헌법재판관으로써 법과 양심에 따라 헌법재판관으로써 소임을 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삼성동 아셈타워에 있는 법무법인 화우 고참 왕언니 변호사이기도 하다.  15년 법관 생활을 뒤로 하고 2006년 화우에 합류했다. 


이 변호사는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법무부 차별금지법 제정추진단 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선애 변호사는 주변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통찰력이 탁월하다'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대법원은 이 변호사가 2014년 1월 인권위원으로 지명돼 3년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 아동권리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 차별을 개선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지명하면서 이선애 내정자는 다양한 직역을 거치는 한편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해 재판실무와 이론에 두루 능통하고 사회 전반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며 인권위원으로서 인권의식 향상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내정사유를 설명했다.


대법원장 몫인 이 내정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 뒤 투표 없이 대법원장의 정식 지명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러나 9일, 10일, 13일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되는 가운데 탄핵선고 직전 후임 재판관 지명은 부적절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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